당당발걸음은 평소 혈당 관리의 중요성과 흔한 합병증인 당뇨발(당뇨병성족부병변)의 위험성을 알리는 활동입니다. 2009년부터 매년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당뇨병 환자에게 발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당뇨 양말, 당뇨 환자 전용 신발을 선물하고 혈당 관리를 위한 걷기 캠페인도 진행합니다.
기억다방은 2018년부터 한독과 서울시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입니다. 기억다방은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하고 있는 카페로 이동형과 고정형이 있습니다.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가 있어도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목표로 연중 운영되고 있습니다.
HI 봉사단은 한독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단입니다. 본사, 연구소, 생산공장, 각 지방 사무소 등 주변의 복지 시설과 연계해 취약 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원과 헌혈, 전립선 무료 검진 봉사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독은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하는 의료인들을 발굴하고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시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한독제석재단을 통해 매년 의대, 약대 장학생 및 북한 이탈 보건의료 전공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기초 의약학을 연구하는 연구원에게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독제석재단에서 운영하는 한독의약박물관은 1964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 박물관이자 전문 박물관입니다. 보물 6점과 충북유형문화재 2점, 국가등록문화재 1점,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2점을 포함하여 총 2만 여 점에 달하는 세계 각국의 의약 유물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한독의약박물관은 의약유물 수집, 연구, 보존뿐 아니라 전시와 이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의·약학사 연구기관이자 사회교육기관으로서 지속적인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무형문화재지킴이는 살아있는 보물인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의 건강을 지키는 활동입니다. 2009년부터 문화재청과 함께하고 있으며, 전국 11개 병원과 협력해 고연령으로 만성질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문화재를 위한 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독의약박물관 내에 있는 생명갤러리는 생명과 삶에 대한 주제로 기획된 현대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정기적으로 기획전을 개최하여 다양한 작품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박물관 속 미술관으로 시작해, 2023년부터는 서울 마곡의 한독 퓨처콤플렉스에서도 동시에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대 미술 분야의 신진작가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문화예술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독과 한독제석재단은 메세나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매년 전통문화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나눔공연>을 진행합니다. 또, 퇴근길 직장인을 위한 클래식 음악회를 진행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 예술 나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한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 폐기되는 실험물품(초자류)을 재활용하기 위해 인근 대학에 기부를 합니다. 이외에도 한독 생산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자재를 활용해 에코백을 만들고 카페에서 나오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비누와 다육식물 화분을 만들어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등 업사이클링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본사가 있는 서울 인근 한강 공원, 생산공장이 있는 충북 음성 대소공단 주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정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플로깅 활동도 연중 운영합니다.
한독제석재단은 2006년 3월 30일, 한독과 창업주 제석(濟石) 김신권 회장의 기부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출범한 비영리 공익법인입니다. 국민 건강과 문화발전에 이바지함으로써 의약발전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자 설립됐습니다.
한독제석재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