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독,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민간부문 종합 대상과 솔루션 부문 대상 2관왕 수상

  • 2020.11.26

 

한독,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민간부문 종합 대상과 솔루션 부문 대상 2관왕 수상

민간기업 최초로 2 부문에서 동시 수상

경영성과 중심 HRD 전략으로 기업문화와 변화관리를 주도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11월 25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민간 부문 ‘종합대상(Best HRD Award)’과 ‘솔루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민간기업이 2개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을 한 것은 한독이 최초이다.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국내 HRD 분야에서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한국HRD협회가 1995년 인적자원개발의 위상과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제정해 국내 HRD 분야의 발전과 교육문화 진흥에 기여한 기업과 교육기관 등을 매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한독은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단순 교육을 넘어 성과를 창출하고 지속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변화관리를 이어오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민간부문 종합 대상’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한독 터치 플레이’가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우수한 직무경험 플랫폼으로 인정받으며 ‘교육 솔루션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한독 터치 플레이’는 모바일 기반의 영업교육 통합 플랫폼이다. 교육 제공자 뿐 아니라 누구든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에서든 원하는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한독은 가장 큰 자산은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며 “단순히 하루에 끝나는 교육이 아니라 직원 개개인이 회사의 방향을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역량 개발 계획을 하며 상시 학습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독은 2000년 후반 금융위기 당시 오히려 교육 예산을 늘릴 만큼 직원 역량 개발에 관심을 기울여오고 있다. 2009년부터 매년 회사의 목표와 그 해 경영전략을 전 직원이 공유하는 참여형 워크숍 ‘하이파이브(HI-FIVE)’를 진행하고 있다. 또, 실제 영업 현장을 재현한 ‘롤플레잉 교육’, 디지털을 활용한 ‘게임형 교육’, 현장 문제 해결 중심의 ‘액션러닝’ 등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온라인 기반 통합교육 캠퍼스 ‘하이-아카데미(HI-Academy)’, 개인별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러닝큐레이션’, 모바일 기반의 영업교육 통합 플랫폼 ‘한독 터치 플레이’를 연간 운영해 개인이 주도적으로 상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한독의 교육은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 최근 디지털 활용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디지털데이, 디지털 리더십 프로그램, 데이터 인재 양성, 한독 디지털 아카데미 등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한독은 2014년 한국 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 HRD)’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같은 해 ‘하이파이브’ 프로그램으로 한국 HRD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교육 프로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 전직원 교육 프로그램 ‘액션나우 90일 과제’로 국제퍼실리테이터협회가 주관하는 2016 퍼실리테이션 임팩트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플래티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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