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장 건강까지 생각한 숙취해소 드링크, ‘레디큐 프로’ 출시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장 건강까지 생각한 숙취해소제 신제품 ‘레디큐 프로’를 출시했다. ‘레디큐 프로’는 맛있는 숙취해소 레디큐가 6년 만에 선보인 드링크 신제품이다. 기존 ‘레디큐’의 커큐민과 함께 김치에서 유래한 식물성 유산균을 더한 제품으로 음주 후 속이 더부룩하거나 설사를 하는 등 숙취로 장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좋다.
‘레디큐 프로’는 상큼한 파인애플 맛으로 주스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다. 얼음컵에 따라 온더락으로 시원하게 즐기면 더 맛있다. ‘레디큐 프로’는 식물성 유산균을 연상할 수 있는 그린과 실버 그라데이션 패키지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레디큐’ 브랜드의 심벌인 거꾸로 그려진 Q는 그대로 유지했다. Q는 ‘레디큐’에 함유된 커큐민을 의미하며 마시기 전에 자연스럽게 병을 흔들어 내용물이 잘 섞이게 할 수 있도록 Q를 거꾸로 디자인했다. 또, ‘레디큐 프로’는 가벼운 NB(New Botte)캔으로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며, 환경을 고려해 재활용 분리시 라벨을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절취선을 넣었다.
한독이 ‘레디큐 프로’를 개발하며 성인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0% 이상이 음주 후 속 불편함과 설사 등의 숙취 증상을 경험했으며 숙취해소제를 통해 이런 증상을 개선할 수 있길 원한다고 답변했다. ‘레디큐 프로’에는 바이오제닉스 코리아가 개발한 김치 유래 식물성 유산균 nF1을 함유하고 있다. nF1 유산균은 장내 흡수가 용이하도록 나노화 열처리된 유산균으로 국내와 미국에 총 9개의 특허가 있다.
‘레디큐’는 지난 2014년 한독에서 맛있는 숙취해소제란 독특한 콘셉트로 선보인 브랜드다. 음주 전 준비하란 의미의 레디(Ready)와 커큐민의 큐(Q)를 합한 이름이다. ‘레디큐’는 달콤한 맛과 독특한 제형을 강조하며 직장인을 타깃으로 제품의 성분을 강조하던 기존 숙취해소제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또, ‘레디큐’는 기존 헛개 중심의 숙취해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커큐민 숙취해소제 시장을 개척한 브랜드다. ‘레디큐’에는 커큐민 체내 흡수율을 42배 높인 테라큐민을 함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내 최초 젤리 형태의 숙취해소제인 ‘레디큐-츄’는 망고맛과 바나나맛 2종이 있으며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여행 시 필수 쇼핑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레디큐’는 2019년 연말부터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장성규를 모델로 한 장성규의 새로운 광고도 9월 중 TV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