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이은정 교수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이은정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이문규)가 주관하고 한독이후원하는 제13회 ‘Young Investigator Award(한독학술상)’ 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지난12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개최된대한 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약연상과 부상1000만원을 받았다.
이은정 교수는 대사건강과혈관 석회화 지수를 통한동맥경화증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최근 3년간 SCI 등재 잡지에19편의 당뇨병 관련 연구논문을발표하며 활발한 연구학술 활동을펼치고 있다.
‘한독학술상’은 국내 당뇨병연구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인사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만 45세 이하의대한당뇨병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최근3년간 국제적 유명잡지(SCI 잡지)에 제1저자 또는 책임저자로발표한 연구논문을 심사해 선정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