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막힘엔 페스! 부작용 걱정 없는 코 스프레이!
한독, 국내 유일 하이퍼토닉 나잘 스프레이 ‘페스(FESS)’ 출시
– `페스(FESS) 내추럴 비강분무액’, 만 3세 이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부작용 걱정 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는 특징
– 하이퍼토닉 제품, 일반 식염수 제품 대비 약14% 높은 코 관련 증상 개선 효과를 보이며 약물성 제품과 유사한 효과
한독(회장 김영진)이 국내 유일 하이퍼토닉(Hypertonic: 고장성) 나잘 스프레이, ‘페스(FESS) 내추럴 비강분무액(성분명: 염화나트륨)’을 출시했다. ‘페스’는 호주 코 스프레이 1위 브랜드이며 이번에 출시한 ‘페스 내추럴 비강분무액’은 코 속에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의 일반의약품이다.
‘페스 내추럴 비강 분무액’은 천연해수와 유사한 3% 고농도의 삼투압 효과로 부은 코 점막에 작용해 코막힘 해소에 도움을 준다. 만 3세 이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부작용 걱정 없이 매일 사용할 수 있다. 또, 혈관 수축제가 아닌 국소외용제라 고혈압 환자도 사용할 수 있다.
또, ‘페스 내추럴 비강분무액’은 BoV(Bag on Valve)용기를 채택해 용액을 처음부터 끝까지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어느 각도에서도 부드럽게 분사할 수 있다. 무균포장용기로 제조일로부터 30개월까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페스 내추럴 비강분무액’은 50g 용량으로 매일 2회 1초간 사용할 경우 약 105회 분사 가능하며 약 2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김미연 실장은 “현재 우리나라 인구 10명 중 1명은 알레르기 비염 환자이며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 오염으로 환자 수는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라며 “특히, 환절기가 되면 기온변화로 인한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많아지는데,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이 낮은 ‘페스 내추럴 비강분무액’으로 언제 어디서나 코막힘으로 인한 답답함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퍼토닉은 염분의 농도가 체액 염분 농도인 0.9%보다 높은 상태를 말한다. 하이퍼토닉 용액을 비강에 분사하면 삼투압 현상이 발생한다. 삼투압은 농도가 다른 두 액체를 반투막으로 막아 놓으면 농도가 높은 쪽으로 수분이 이동하는 현상이다. 하이퍼토닉 제품은 삼투압 원리를 이용해 코점막의 수분을 이동시켜 비강 부종을 감소시키고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인한 코막힘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이퍼토닉 제품은 비약물성 일반 식염수 제품과 비교해 약 14% 높은 코 관련 증상 개선 효과를 보였다. 또, 하이퍼토닉 제품은 약물성 제품과 비교한 연구 결과 이상반응이 적게 발생했으며 코막힘, 콧물, 재채기, 눈 자극 증상 모두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