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의 원인, 세균과 염증을 한번에 잡는다!
한독, 여드름치료제 ‘클리어틴 이부 더블스팟톡 크림’ 출시
– 항염, 항균 복합제로 여드름 피부 안과 밖을 2중 케어
– 이부프로펜피코놀, 여드름환자 88.5%가 여드름 증상 개선 효과 확인
– 붉은 여드름부터 농포성 여드름까지, 피부자극이 적어 하루에도 여러 차례 바를 수 있어
한독(회장 김영진)이 최근 일반의약품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 이부 더블스팟톡 크림(성분명: 이부프로펜피코놀, 이소프로필메틸페놀)’을 출시했다.
한독은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항염 작용의 ‘이부프로펜피코놀’ 성분의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 이부스팟톡 크림’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클리어틴 이부 더블스팟톡 크림’은 기존 제품에 항균 작용의 ‘이소프로필메틸페놀’ 성분을 추가한 복합제로 여드름균 생성 억제와 염증 반응을 차단해 여드름을 치료한다. ‘클리어틴 이부 더블스팟톡 크림’은 붉은 여드름부터 농포성 여드름까지 염증성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이며 피부자극이 적어 하루에 수시로 바를 수 있다.
‘클리어틴 이부 더블스팟톡 크림’의 주 성분인 ‘이부프로펜피코놀’은 여드름균에 의한 염증 반응을 차단한다. ‘이부프로펜피코놀’ 임상연구 결과, 제품 사용 2주 후부터 여드름 증상이 개선되기 시작해 여드름 환자의 88.5%가 여드름 증상이 개선됐다.[i] 또, 경증 이상의 여드름 환자에게 8주간 하루 2번 사용한 결과 사용 기간에 따라 효과가 증대되는 것으로 보였다.
‘클리어틴 이부 더블스팟톡 크림’은 튜브형 스팟 용기로 좁은 부위의 여드름에 바르기 편하다. 여성의 파우치 속에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필요시 간편히 바를 수 있으며 핫핑크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의 취향을 고려했다.
한독 OTC사업실 김미연 실장은 “여드름이 생기면 화장품만으로 관리하거나 손으로 짜곤 하는데, 화농성 여드름으로 발전할 경우 흉터가 남을 수 있어 여드름 초기부터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라며 “피지분비가 많아지는 여름철, ‘클리어틴 이부 더블스팟톡 크림’을 파우치속에 꼭 챙겨 후회 없는 여드름 치료를 시작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리어틴은 깨끗함을 뜻하는 클리어(Clear)와 10대, 틴에이저(Teenager)의 합성어로 10대의 여드름을 깨끗하게 치료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클리어틴은 ‘톡톡이’란 별명으로 여드름치료제 시장을 선도했던 ‘크레오신티(성분명:클린다마이신)’가 2013년 전문의약품으로 전환되면서 주성분을 변경해 출시한 일반의약품 여드름 치료제 브랜드다. ‘클리어틴’은 일반의약품 여드름 시장 1위 브랜드로 ‘클리어틴 이부 더블스팟톡 크림’외에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치료를 위한 ‘클리어틴 외용액 2%(성분명:살리실산)’, 붉은(염증성) 여드름 치료를 위한 ‘클리어틴 이부스팟톡 크림(성분명:이부프로펜피코놀)’이 있다. 클리어틴 제품들은 약국에서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