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과 함께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 실시
인간문화재 ‘구혜자’ 선생과
<새해 건강 복주머니> 만들어요!
– 한독, 새해 맞아 초등학생 자녀와 엄마를 초대해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 마련
– 인간문화재 ‘구혜자’ 선생과 한 해 건강을 기원하며 전통 복주머니를 직접 만들어
한독(회장 김영진)은 22일(금)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 60명을 서울 역삼동 한독 본사로 초청해 인간문화재 ‘구혜자’ 선생과 한 해 건강을 기원하며 전통 복주머니를 만드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일반인들이 인간문화재에게 직접 전통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마련하고,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실제 모델로 유명한 중요무형문화제 제 89호 침선장 기능보유자 ‘구혜자’ 선생에게 새해 복주머니의 의미를 듣고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우리 전통 의복에 숨겨진 건강 이야기를 듣고, 한복을 직접 입어보며 올바르게 입는 방법을 배웠다.
이번 행사는 한독이 진행하고 있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2009년부터 고령의 인간문화재에게 종합건강검진을 해드리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건강검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독은 보다 많은 사람이 인간문화재의 공연이나 작품을 접하고 우리 문화의 가치를 발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일반인이 참여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을 2012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