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독과 함께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 실시

  • 2016.01.25

한독과 함께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 실시

인간문화재 ‘구혜자’ 선생과

<새해 건강 복주머니> 만들어요!

 

한독, 새해 맞아 초등학생 자녀와 엄마를 초대해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 마련

인간문화재 ‘구혜자’ 선생과 한 해 건강을 기원하며 전통 복주머니를 직접 만들어

 

한독(회장 김영진) 22()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 60명을 서울 역삼동 한독 본사로 초청해 인간문화재 ‘구혜자’ 선생과 한 해 건강을 기원하며 전통 복주머니를 만드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일반인들이 인간문화재에게 직접 전통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마련하고,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실제 모델로 유명한 중요무형문화제 제 89호 침선장 기능보유자 ‘구혜자’ 선생에게 새해 복주머니의 의미를 듣고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 우리 전통 의복에 숨겨진 건강 이야기를 듣고, 한복을 직접 입어보며 올바르게 입는 방법을 배웠다.

 

이번 행사는 한독이 진행하고 있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2009년부터 고령의 인간문화재에게 종합건강검진을 해드리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건강검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독은 보다 많은 사람이 인간문화재의 공연이나 작품을 접하고 우리 문화의 가치를 발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일반인이 참여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 2012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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