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간문화재 ‘구혜자’와 <새해 건강 복주머니>를 만들어 보세요!

  • 2016.01.06

한독과 함께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 참가자 모집

인간문화재 ‘구혜자’와

<새해 건강 복주머니>를 만들어 보세요!

한독, 새해 맞아 초등학생 자녀와 엄마를 초대해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 마련

인간문화재 ‘구혜자’와 새해 건강 복주머니를 만들고 전통 의복에 숨겨진 건강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한독(회장 김영진)이 새해를 맞아 인간문화재 ‘구혜자’와 함께 한 해 건강을 기원하며 전통 복주머니를 만드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을 개최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혜자 선생은 중요무형문화재 제 89호 ‘침선장’ 기능보유자로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실제 모델이다. 바느질로 의복과 장신구를 만드는 우리 고유의 ‘침선기술’을 전승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들은 구혜자 선생과 함께 <새해 건강 복주머니>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 우리 전통 의복에 숨겨진 건강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한복을 올바르게 입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입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은 1 22()에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한독 본사에서 초등학생 이상 자녀와 부모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 14()까지 한독 홈페이지(www.handok.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한독이 진행하고 있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2009년부터 고령의 인간문화재에게 종합건강검진을 해드리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건강검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독은 보다 많은 사람이 인간문화재의 공연이나 작품을 접하고 우리 문화의 가치를 발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일반인이 참여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참여마당을 2012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우리 전통문화가 후대까지 건강하게 전수되려면 인간문화재 선생님들께서 건강한 것도 중요하지만, 보다 많은 국민이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인간문화재에게 전통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우리 전통 의복의 가치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간문화재는 유형문화재와 달리 전수가 되지 않으면 사라질 수 있어 전승유지를 위한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한독은 고령의 인간문화재들이 마음 놓고 전수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문화재청, 전국 11개 협력병원과 함께 <인간문화재 지킴이> 건강검진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독은 ▲만50~80세의 ▲의료급여 수급을 받는 인간문화재들에게 ▲매년 종합건강검진(/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독감, 폐렴 예방접종 ▲건강기능식품 전달 등 인간문화재의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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