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독, 제 7회 ‘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 캠페인 실시

  • 2015.11.09

100의 환우에게 ‘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을 선물합니다

한독, 7회 ‘뇨병 극복을 위한 발걸음’ 캠페인 실시

 

오는 22일까지 응모된 투병 사연 중 총 100명을 선정, ‘당뇨환자 전용 신발’을 전달

‘세계 당뇨병의 날(11/14)’을 기념, 지난 6년 동안 260명의 환우에게 ‘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을 선물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오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제 7회 ‘뇨병 극복을 위한 발걸음(이하 당당발걸음)‘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실시된 ‘당당발걸음’ 캠페인은 당뇨병 합병증으로 발 절단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당뇨병 환자들에게 발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진행된 한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걷기 운동을 통해 혈당 조절이 가능토록 총 100명의 당뇨병 환자들에게 ‘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을 선물한다.

 

‘당당발걸음’ 캠페인 참여를 위해서는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가슴 아픈 이야기나, 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이 필요한 사연을 한독 홈페이지(www.handok.co.kr), 캠페인 담당자 앞으로 우편접수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32 한독빌딩 18층 당당발걸음 담당자 앞)하면 된다. 오는 11 22일까지 사연 응모 가능하며 (우편접수는 소인일 기준) 당뇨환자 본인 물론, 가족이나 이웃, 친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독은 접수된 사연들 중 저소득층 당뇨병 환우를 비롯해 전용 신발이 필요한 100명의 수혜자를 선정, 11월 말 개별 연락을 통해 신발을 전달할 계획이다. ‘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은 국내 최초로 당뇨전용 신발 특허를 받았으며, 재단법인 대한걷기연맹에서 공식 인증한 바이오핏(www.biofit.co.kr)제품이다.

 

지난 2009 20명의 수혜자로 시작된 당당발걸음 캠페인은 2014, 한독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100명으로 수혜 대상을 확대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난 6년간 한독의 당당발걸음 캠페인을 통해 총 260명의 당뇨병 환자가 전용 신발 혜택을 받았다.

 

당뇨병 환자는 신경손상으로 발의 감각이 둔해져 다치기 쉽고 상처를 잘 인지하지 못해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당뇨병의 흔한 합병증인 족부 궤양이 심해지면 발을 절단할 위험도 있어 철저한 발 관리와 함께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합병증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매년 캠페인을 통해 당뇨병 환우들에게 전달되는 신발은 한독 임직원들이 급여 나눔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건강을 염원하는 마음이 담긴 신발인 만큼 당뇨 환우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독은 1973년 당뇨병 치료제 다오닐을 발매한 이래 40여 년간 ‘토탈 당뇨병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오고 있다. 당뇨병 치료제 ‘아마릴’ 등과 혈당측정기 ‘바로잰’을 제공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당뇨병 관리 교육 프로그램(EGDM; Essential Guideline for Diabetes Management)을 도입해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또 최근 한독은 DPP-4 억제제 ‘테넬리아’와 DPP-4 억제제 복합제인 개량신약, ‘테넬리아엠서방정’을 출시한 바 있다.

 

사연응모 바로가기: http://www.handok.co.kr/_home/contribute/step.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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