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독, 제 2회 Personalized Genomic Medicine 포럼 개최

  • 2014.11.14

한독, 제 2회 Personalized Genomic Medicine 포럼 개최


 

– 유전체 의학의 현황과 전망을 비롯해 유전체 의학의 임상 적용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
– 19일까지 전화(02-527-5486) 또는 이메일(
2ndPGMforum@handok.com)을 통해 참가 신청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맞춤유전체의학연구회(회장 김영식)에서 공동 주최하는 제2회 ‘Personalized Genomic Medicine(맞춤 유전체 의학) 포럼’이 11월 22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유전체 의학의 현황과 전망을 비롯해 유전체 의학의 임상 적용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포럼은 총 2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서울아산병원 김영식 교수와 분당제생병원 박영규 교수가 각 세션의 좌장을 맡는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독과 파트너십을 맺고 `진케어(Genecare)`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미국 기업, 패스웨이 지노믹스(Pathway Genomics○R)의 마이클 노바(Michael Nova) 의학담당 최고 책임자(Chief Medical Officer)가 ‘맞춤 유전체 의학의 글로벌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주한 교수가 ‘국내 생명정보 공학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차의과대학 차움의원 김경철 교수가 ‘유전체 의학의 국내 현황과 맞춤 영양’에 대해,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권혁태 교수가 ‘비만 예방을 위한 유전체 의학’에 대해, 우송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 변재종 교수가 ‘유전체 의학을 운동 처방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이철민 교수가 ‘금연을 위한 유전체 의학’에 대해 발표한다. 제2회 Personalized Genomic Medicine 포럼 참가 신청은 11월 19일까지 전화(02-527-5486) 또는 이메일(2ndPGMforum@handok.com)로 하면 된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현재 국내 맞춤의학은 초기 단계이지만 머지않아 유전자 검사를 통한 질병예방, 약물처방, 운동 및 영양 처방 등의 부문에서 본격적인 개인 맞춤의학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며 “최근 질병 예측성 유전자 검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포럼이 우리나라 임상 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유익한 학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독은 유전체의학에서 검사는 물론 검사 결과 해석에서 앞서가는 미국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 기업  `패스웨이 지노믹스(Pathway Genomics○R)`와 파트너십을 맺고 개인 맞춤형 유전체 정보 분석 서비스, `진케어(Genecare)`를 제공하고 있다. 한독 `진케어`는 심혈관 질환관련 유전자 정보 20종, 암을 포함한 주요 질환 유전자 정보 24종, 주요 약물에 대한 유전학적 정보 16종, 본인 또는 자녀에게 발생 가능한 유전적 질환에 대한 유전체 정보 71종, 신진대사 관련 유전자 정보 (Pathway FitR) 32종 등 총 5개 항목 163종을 분석할 수 있다. 특히, Pathway FitR은 유전체 정보 분석을 통해 개인의 체내 영양대사의 특성을 분석하고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영양과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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