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케토톱 <꿈을 캐라 오디션> 최종 우승자 탄생
가슴에 묻어 둔 슈퍼 디바의 꿈을 현실로 만들다!
– <꿈을 캐라 오디션> 결승전에서 김미사, 박소현, 최은정 최종 우승 차지
– 공식 가수 데뷔, 음반 발매는 물론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 모델 활동 특전 주어져
– 결선 무대, 10월 10일 밤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에서 방송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의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이 진행하는 <꿈을 캐라 오디션>의 최종 우승자가 탄생했다. 26일 호원아트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200대 1의 경쟁을 뚫고 김미사(36세), 박소현(38세) 최은정(44세)이 최종 우승을 차지해 슈퍼 디바의 꿈을 이루게 됐다.
개그맨 서경석이 사회를 본 <꿈을 캐라 오디션> 결승전은 작곡가 김형석, 가수 변진섭, 조갑경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6백명이 넘는 도전자 중 뛰어난 실력으로 본선을 통과한 12명은 슈퍼 디바의 꿈을 향해 간절한 마음으로 노래를 불렀다. 알리의 ‘별 짓 다해봤는데’를 부른 우승자 박소현은 ‘노래만 불렀어. 온 종일 이불 속에 얼굴을 묻고. 목이 다 쉬도록 노래만 불렀어’라는 노래 가사처럼 그 동안 가슴에 묻고 살아야 했던 가수의 꿈을 고스란히 객석에 전달해 큰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또 오은정(37세), 이신(48세), 신주미(36세)는 조별 무대에서 인순이의 ‘아버지’를 불러 방청객과 심사위원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심사에 참여한 가수 조갑경은 “50세의 나이를 앞둔 이신씨의 무대는 연륜이 묻어나는 짙은 목소리로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갱년기 때문에 굉장히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하던데 전혀 느껴지지 않는 멋진 무대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12명의 도전자들은 다 함께 ‘꿈을 캐라송’을 부르며 꿈을 캐라 오디션의 긴 여정을 마쳤다. 결승전 진출자 오은정의 남편 배상만씨는 “노래를 듣는 내내 도전자들의 꿈을 향한 간절함과 진실함이 느껴져서 마음이 뭉클해졌다. 아내를 응원하러 왔지만 나도 모르게 모든 도전자들을 응원하게 됐다. 우승자와 탈락자를 넘어 꿈에 도전하는 모두가 너무 아름답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른 오디션과는 달리 `중년 여성`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한 <꿈을 캐라 오디션> 도전자들은 노래가 끝날 때마다 다른 언니, 동생 도전자들을 챙기며 눈물을 쏟기도 했고, 특별히 이번 도전을 지원해준 남편과 가족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또 아줌마 특유의 여유 있는 조별 무대를 선보여 가수 변진섭으로부터 “경쟁이라기 보다 진정으로 무대를 즐기시는 것 같다. 실력과 진정성, 감동, 모두를 보여주셨다“는 극찬을 받았다. 최종 우승자로 뽑힌 김미사, 박소현, 최은정은 향후 크리진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음반을 발매하고 공식 가수로 데뷔하며 케토톱 광고 모델의 특전을 누리게 된다. 우승자 김미사는 “내 평생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간절함으로 도전했는데 정말 가수의 꿈을 이루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며 “게다가 TV에서 보고 오디션에 응모했던 케토톱 광고에 내가 직접 모델로 등장하게 되다니 꿈만 같다”고 말했다.
<꿈을 캐라 오디션>을 주최한 한독 김영진 회장은 “많은 중년 여성들이 나 자신보다 아내나 엄마로 살아가며 본인의 꿈을 희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꿈을 현실로 만든 우승자들이 마음껏 제 2의 인생을 펼치고, 꿈에 도전하는 모습을 본 많은 중년 여성들이 삶에 활력을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꿈을 캐라 오디션>은 35세 이상 여성들을 대상으로 ‘슈퍼 디바’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기획됐다. 30대부터 70대까지 무려 6백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가수의 꿈에 도전했다. 유방암이라는 시련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에 도전한 참가자도 있었고, 젊었을 때 가수가 꿈이었다며 손주가 찍어준 동영상을 보내온 70대 할머니도 있었다. 전업주부는 물론 경찰 출신의 워킹맘, 옷가게 사장,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중년 여성들이 참가해 감동의 도전을 만들어냈다. <꿈을 캐라 오디션> 결승전은 10월 10일, 우승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10월 17일에 스토리온 채널의 ‘트루라이브쇼’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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