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아름다운 토요일’ 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 직원들이 기증한 2천 5백여 점의 물품과 직접 만든 친환경 수세미 1천 9백여 개 판매
–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4월 20일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열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은 비영리공익재단인 ‘아름다운가게’와 2007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나눔 바자회로, 한독약품 임직원이 기증한 의류, 가방, 도서 등 2천 5백여 점의 기증품과 직원들이 3개월간 직접 만든 친환경 수세미 1천 9백여 점을 판매했다. 또한 내가 직접 그리는 ‘나만의 티셔츠’ 판매, 가죽 소파를 재활용한 ‘리사이클 가죽팔찌’ 판매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인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가 올해로 7회째인데 이 행사를 통해 우리 임직원들에게 나눔 DNA가 생긴 것 같다”며 “점심 시간을 쪼개어 수세미를 뜨고, 누군가에게 필요한 물건을 찾아보는 것은 나눔을 통해 자원을 아껴 쓰게 되고, 기부를 통해 사랑까지 나누는 의미 있는 경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