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계적인 수준의 한독약품 생산공장, 총 11개국으로부터 GMP 인증 받아

  • 2013.03.13

세계적인 수준의 한독약품 생산공장, 11개국으로부터 GMP 인증 받아

 

       2011년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시설로 리모델링한 한독약품 생산공장, 11개국으로부터 GMP 인증을 받아 우수 시설임을 입증

       우리나라가 2015년 가입을 목표로 한 국제 규제당국 협력체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가입국으로부터도 GMP 인증을 받아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 생산공장이 현재까지 세계 11개국으로부터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인증을 받아 세계적인 수준의 생산시설임을 입증했다. 한독약품은 2011 4월 기존의 GMP 수준을 한 단계 더 올려 업그레이드하고, 2012년 한 해에만 7개국으로부터 GMP 인증을 받았다. 11개 나라는 콜롬비아, 오만, 브라질, 요르단, 코트디부아르, 우크라이나, 페루, 사우디아라비아, 타이완, 탄자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이다. 

 

한독약품 생산공장은 충북 음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9 840m2 부지 내 내용고형제, 주사제, 항생제 등 3개 동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70여종의 자사 제품 생산과 더불어, 30여종의 제품을 6개 회사와 계약, 수탁 생산하고 있다. 또한 최고의 품질관리 시스템을 인정받아 다국적 제약회사들로부터 약 330여 제품의 품질관리 실험을 수탁 받아 실시하고 있다. 한독약품 생산공장은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ERP)과 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LIMS)을 비롯해 제조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제조실행시스템(MES)을 전체 공정에 적용하고 있다. 또한, 전체 공정에서 전자문서를 사용해 오류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한독약품 생산공장은 1990년대부터 국내 최고의 생산시설이었고, 항상 앞서서 GMP 수준을 높여왔다. 그간의 노력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원료의약품을 수출하고 GMP 인증을 받는 것은 많은 회사들이 이미 달성한 부분이다. 한독약품이 완제의약품을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11개국으로부터 GMP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한독약품의 해외진출 역량과 생산시설 전반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한독약품 생산공장이 GMP 인증을 받은 국가 중 남아프리카공화국, 우크라이나, 타이완 3개국은 PIC/S(Pharmaceutical Inspection Co-operation Scheme,) 가입국이다. PIC/S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기준의 조화와 실사의 질적 시스템 향상을 위해 1995년 결성된 국제 기구다. PIC/S 회원국들은 국제 GMP 기준을 일원화해 회원국내 제약업체들에 대한 실사를 상호 인증하고 있다. 현재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38개국 40개 기관이 가입되어 있으며 한국도 2015년까지 PIC/S 가입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한독약품 생산공장은 PIC/S 가입국으로부터도 인증을 받아 국제 GMP 기준을 입증했으며, 앞으로도 품질과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공장을 만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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