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제1회 아시아 스컬트라 전문가 포럼’ 개최

  • 2012.05.21

한독약품, ‘1회 아시아 스컬트라 전문가 포럼개최

 

n  스컬트라, ‘1회 아시아 스컬트라 전문가 포럼에서 신개념 주름 개선 시술로 주목 받아

n  스컬트라,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인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해 주름 개선


1회 아시아 스컬트라 전문가 포럼(Asia Sculptra Expert Forum, ASEF)’이 한독약품 주최로 5 19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스컬트라(Sculptra)’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포럼에는 아시아 3개국 200여 명의 의료 전문가가 참석해 미용성형 관련 국내외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 회장을 역임한 조성필 박사(글로벌 성형외과 대표원장)가 좌장을 맡았으며 한국, 대만, 홍콩 3개국의 미용성형 분야 권위자가 연자로 참석해 주름 개선 시술의 최신 지견과 스컬트라의 다양한 적용사례 등을 발표했다.

 

이날 스컬트라의 다양한 적용사례에 대해 발표한 대만 차우 앤 치우 피부과 연구소장(Chao and Chiu Institute of Dermatology) 차오 옌 위 교수는 대만에서 스컬트라는 한국보다 앞선 2010년에 도입됐으며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인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하는 신개념 주름 개선 시술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주름 개선 효과가 2년 이상까지 장기간 지속된다는 점에서 스컬트라를 시술한 사람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스컬트라 시술에 대해 발표한 안 성형외과 안성봉 원장은 스컬트라는 피부 스스로의 콜라겐이 서서히 차올라 자연스럽게 동안으로 만들어준다핸즈온 트레이닝을 통해 사전에 충분한 교육을 받은 의사들만이 시술 하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어 환자들이 안심하고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컬트라(Sculptra®)’는 작년 국내 도입 이후 빠른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는 신개념 주름 개선 시술 주사다. 국소 부위의 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일부 필러 제품과는 달리 피부 속 콜라겐이 생성되도록 돕기 때문에 턱선, , 팔자주름, 입가주름 등 대부분의 얼굴 부위에 볼륨을 더해 주름을 개선한다.  또 시술 효과가 2년 이상까지 지속돼 짧은 지속력으로 반복적 시술을 받아야만 했던 기존 주름 개선 시술의 번거로움을 해결한다. 현재 전세계 46여 개국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120만 건 이상의 시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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