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문화재청과 함께 2011 ‘인간문화재 지킴이’ 종합건강검진 실시

  • 2011.12.08

 

한독약품, 문화재청과 함께

2011 ‘인간문화재 지킴이종합건강검진 실시

인간문화재 공연을 보고 싶은 사연, 신청하세요!

 

고연령으로 만성질환의 위험에 노출된 인간문화재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실시

올해부터 종합건강검진 대상 연령을 75세에서 80세까지로 확대

인간문화재의 공연을 보고 싶은 문화소외계층의 사연을 받는 인간문화재는 누구일까?’ 이벤트 진행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문화재청(청장 김찬)과 함께 고연령으로 다양한 만성질환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중요무형문화재 기예능 보유자(이하 인간문화재)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종합건강검진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 고령의 나이에도 활발히 활동하는 인간문화재들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검진연령을 75세에서 80세로 확대했다.

 

인간문화재 지킴이종합건강검진은 한독약품이 문화재청과 함께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인간문화재의 건강을 보살펴드리는 것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가 지속적으로 계승·발전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한독약품은 50~80세의의료급여 수급을 받고 있는 인간문화재에게 매년 종합건강검진(/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최근 우리 문화유산인 택견, 줄타기, 한산모시짜기가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되며 문화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전통문화를 이어가는 인간문화재들이 건강해야 대한민국만의 문화가치가 건강하게 보존, 발전될 수 있는 만큼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제약기업으로서 인간문화재들의 건강을 챙겨드리는 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독약품은 인간문화재와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자 ‘인간문화재는 누구일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간문화재에 대한 퀴즈의 정답을 맞춘 총 30명에게 디지털 액자와 영화 예매권 등을 증정하고, 인간문화재의 공연을 보고 싶은 사연을 보내면 인간문화재가 사연을 보낸 단체를 직접 찾아가 공연을 열어 줄 예정이다. ‘인간문화재는 누구일까?’ 이벤트는 한독약품 홈페이지(www.handok.co.kr)에서 12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인간문화재 지킴이 종합건강검진은 전국에 있는 11개 병원이 인간문화재 지킴이 협력병원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아주대학교병원, 인하대학교병원, 대전을지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예수병원, 안동병원, 진주경상대병원, 부산백병원, 원주기독병원, 제주대학교병원이 인간문화재 지킴이협력병원이다. 또한, 인간문화재 지킴이 종합건강검진 비용은 한독약품 직원들이 기부하는 급여와 회사가 같은 금액을 매칭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로 검진 비용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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