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스마트폰 속의 당뇨수첩 ‘바로잰스마터’ 출시
Ÿ 홈 화면에서 혈당 입력하면 목표 혈당과 비교한 혈당 관리 정보를 바로 보여줘
Ÿ 1개월, 3개월간의 혈당 수치 변화를 그래프화하여 한 눈에 혈당 관리 상태 확인 가능
노코딩 혈당측정기 바로잰을 판매하고 있는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스마트폰용 혈당관리 어플리케이션인 ‘바로잰스마터’를 출시했다. ‘바로잰 스마터’는 손으로 일일이 적어야 했던 당뇨수첩을 스마트폰 속으로 옮겨, 24시간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혈당 수치를 기록하고 혈당 관리 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바로잰스마터’는 어플리케이션 첫 화면에서 바로 혈당 수치를 입력할 수 있어,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혈당 수치를 입력하면 본인이 설정한 목표 혈당과 비교하여 혈당 조절이 잘 되고 있는 지에 대한 정보를 바로 보여준다.
‘바로잰스마터’는 1개월, 3개월간의 혈당 수치 변화를 자동으로 그래프화하여 혈당 관리 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측정 결과는 메일로 전송이 가능해 주치의의 진료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본인의 평소 식사 시간을 입력해두면 혈당 입력 시간과 비교해 자동으로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으로 나누어 표시해준다.
‘바로잰스마터’는 안드로이드마켓과 T stor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바로잰’ 또는 ‘바로잰스마터’를 입력하면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한독약품은 당뇨인들의 쉽고 빠른 혈당 측정을 돕기 위해 노코딩 개인용 혈당 측정기 바로잰을 제공해왔다”며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 속 당뇨수첩 바로잰스마터를 통해 혈당 측정뿐 아니라 혈당 관리까지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독약품의 노코딩 개인용 혈당측정기 ‘바로잰’은 자동인식시스템이 탑재되어 코딩 없이 ‘바로’ 혈당을 잴 수 있으며 5초 만에 ‘바로’ 정확한 결과를 알려주는 최신형 혈당측정기이다. 0.5㎕의 초소량 혈액만으로도 정확한 측정 결과를 알 수 있으며, 혈액 속에 있는 포도당만을 감지하는 당 특이성 제품으로 다른 당에도 반응하는 기존의 당 비특이성 제품 보다 정확한 혈당 측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