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과 전북대학교병원 산학협력 MOU 체결

  • 2011.08.01

한독약품과 전북대학교병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

기능성식품 개발 및 천연물 신약 후보 물질 개발 위한 MOU 체결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전북대학교병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전북대학교 병원장 김영곤)는 기능성식품 개발 및 천연물 신약 후보 물질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21일 산합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독약품과 전북대학교병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는 연구원 상호 교류, 과학적 자문 등의 인적 자원 교류를 비롯해 연구 장비 및 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등 공동연구를 위해 상호간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책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 연구하고 기술 정보 교류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기술 경쟁력 향상 및 연구활동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도 추진한다.

 

전북대학교병원 김영곤 병원장은 국내 제약산업의 선진화, 국제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온 한독약품과 기능성식품 및 천연물 신약 분야 임상시험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전북대병원 본 센터의 노하우가 접목돼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이번 두 기관의 상호 협력 강화를 통해 국내 의료산업 발전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신뢰성 있는 임상자료와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개발단계부터 식약청 개별인증 등록까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북대학교병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신약개발 활동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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