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의ᆞ약학 분야 학생 3명에게 장학금 지원
§ 의약학술 부문에 울산대 의대 이병섭 조교수를 비롯, 총 3명의 교수에게 연구지원금 전달
한독제석재단(재단이사장
한독제석재단은 한독약품과 창업주
‘한독제석재단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는 의ᆞ약학 분야의 우수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수혜자인 경북대 의대 엄증렬 학생은 졸업 시까지 대학 등록금 전액을, 덕성여대 약대 한세은 학생과 서울대 대학원 박사 과정 최규진 학생은 올 1년 등록금을 지원 받는다.
‘한독제석재단 연구지원금’은 의약학술부문에서 ‘저산소성 허혈성 뇌손상 발달 백서 모델에서 케톤체 주입의 뇌보호 효과’를 연구한 울산대 의대 이병섭 조교수와 ‘스핑고신1-인산 수용체2 조절을 통한 패혈증 치료제 개발’을 연구한 부산대 약대 임동순 부교수가 각각 2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또한, ‘새로운 전염병 출현에 따른 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정립’을 연구한 연세대 의대 예병일 교수가 의료인문학 부문 수혜자로 5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한독제석재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