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제석재단, 의ᆞ약학 발전을 위한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전달
§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의ᆞ약학 분야 학생 3명에게 장학금 지원
§ 의약학술 부문에 가톨릭 의대 박경호 부교수 선정해 연구지원금 전달
§ 한독장학회에 이어 한독제석재단을 통해 50년간 꾸준히 장학사업의 명성 이어나가
한독제석재단(재단이사장
한독제석재단은 한독약품과 창업주
‘한독제석재단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는 의ᆞ약학 분야의 우수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수혜자인 연세대 원주의대 김연수, 우석대 약대 이푸름 학생은 졸업 시까지 대학 등록금 전액을, 연세대 대학원 백혜민 학생은 올 1년 등록금을 지원받는다.
의학 부분 수혜자인 김연수 학생은, “명의 이야기를 다룬 TV프로그램을 보면서 막연히 의사를 동경했지만, 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장래 희망에 대한 의지가 더욱 강해졌다”며, “환자들을 가장 가까이서 돌보며 도움을 줄 수 있는 내과 의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독제석재단 연구지원금’은 가톨릭 의대 박경호 부교수가 ‘난청 동물 모델에서 제대혈 유래 성체줄기세포 이식을 이용한 청력 회복에 관한 연구’로 의약학술 부문의 연구지원금을 받았다.
한독제석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