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약사회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
▷ 소화제 ‘훼스탈 플러스’ 판매 1정당 1원 수익금 적립
▷ 2002년부터 5년째 대한약사회 <사랑플러스캠페인> 후원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이 지난 16일 전북 무주에서 개최된 제 31차 전국여약사대표자대회 석상에서 <사랑플러스 캠페인> 성금 6천만원을 대한약사회측에 전달했다.
<사랑플러스 캠페인>은 대한약사회가 주관하고 한독약품이 후원하는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소화제 “훼스탈 플러스” 1정당 1원씩의 판매 수익금을 적립하여 기금으로 조성하고, 대한약사회 전국 지부 회원들이 전국 각지의 불우이웃을 찾아 선행을 베푸는 이웃사랑 캠페인이다.
한독약품은 년 단위 “훼스탈 플러스” 판매 수익금을 매년 개최되는 전국여약사대회 행사석상에서 전달해 왔으며, 2002년 <사랑플러스 캠페인>이 처음 시작된 이래 5년째 계속 행사를 후원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한독약품 이환무 전무가 행사에 참석,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에게 <사랑플러스 캠페인> 기금 기증서를 전달했다.
한독약품은 <사랑플러스 캠페인> 후원을 위해 지난 5년간 훼스탈의 판매수익 적립금을 매년 대한약사회에 전달했다. 2002년과 2003년에는 각각 1억원 상당의 쌀을 구입해 전국의 불우이웃에게 전달했으며, 2004년에는 구급함 5천 세트를 제작해 전국의 독거노인 및 청소년가장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해에는 8천만원의 성금을 기증한 바 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사랑플러스 캠페인>을 통해 소외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기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공익사업을 펼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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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한독약품 이환무 전무(왼쪽)가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가운데)에게 훼스탈 <사랑플러스 캠페인>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은 박해영 제31차 전국여약사대표자대회 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