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제 “훼스탈”이웃사랑 실천확대
▷ 시각장애인 위해 제품포장에 점자표기 신규시행
▷ 훼스탈 판매적립금으로 불우이웃돕기 캠페인 지속
대한민국 소화제 대명사인 한독약품 “훼스탈 플러스”의 고객 사랑 실천이 깊이를 더해 가고 있다.
한독약품은(대표이사: 김영진) 최근 시각 장애인의 편의를 돕기 위해 “훼스탈 플러스” 제품 포장에 점자 표기를 신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시각 장애인이 촉각으로 제품을 쉽게 인지할 수 있게 돕기 위한 것으로, 고객들의 구입이 많은 10T 포장부터 “한독약품” 회사명과 “훼스탈 플러스” 제품명을 점자로 표기해 오는 10월부터 시중에 판매할 계획이며, 추후 100T 포장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독약품은 이번 점자 표기를 통해 시각 장애인의 의약품 오용에 따른 약화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비장애인도 많이 구입하는 다량 판매 의약품에 점자 표기를 병기함으로써, 시각 장애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독약품 관계자는“제작단가 상승 등의 현실적 어려움을 풀고 시각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배려와 편의 제공이 필요하다는 인식아래 점자 표기를 시행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점자 표기 시행 외에, 한독약품은 지난 2002년부터 “훼스탈 플러스” 판매를 통해 얻은 이익금의 일부(1정당 1원)를 적립해 대한약사회와 공동으로 불우이웃돕기 <사랑플러스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행사 5년째를 맞은 <사랑플러스 캠페인>은 지난 2002년과 2003년 “훼스탈 플러스” 판매 적립금으로 마련한 1억원 상당의 쌀을 대한약사회 전국 지부를 통해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2004년에는 가정상비약, 비상구급약, 응급치료기구로 구성된 구급함세트 5천 개를 제작해 전국의 독거 노인 및 청소년 가장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 와 마찬가지로 “훼스탈 플러스” 판매 수익 적립금 전액을 대한약사회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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